언젠가 헤어진다 해도
纵离别只待时间
내일 당장 사라져도
便谈明日即逝
잊어버리게 하지 않도록
思念亦不停
기억하도록
铭心
오래 지나도 잊을 수 없게
便谈时光走远亦勿忘
기억하도록
铭心
오늘을 되돌아보며
回望今夕
감은 두 눈에 머금고
双眸所蕴之情
꿈 속까지 미뤄 잠이 들 테죠
沉睡延梦
봄의 꽃 여름의 나비
似春花夏蝶
가을의 낙엽
似秋夕落叶
그 겨울의 달빛 펼쳐진다면
似冬日月光旦夕展演
우리의 추억 또한
回忆即便
영원히 곁에 떠오르니까
永恒相伴
시들 수 없어
姻缘之花不见枯零
인연의 꽃을 마음에 피워
盛放心畔
망각의 낙엽이 져도
纵遗忘如叶落萧瑟
하늘 달을 보며 그 땔떠올릴 테니
月影一瞥过往便尽撒心河
편히 잠을 청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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